靑 "문대통령-김위원장 내외, 옥류관에서 함께 오찬" 입력2018.09.19 14:13 수정2018.09.19 17: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 슬라이드로 보기 이미지 펼쳐보기 1 / 21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평양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옥류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오찬을 함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는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도 참석했다.양 정상 내외의 오찬에는 남측과 북측 공식수행원들도 참석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평양공동선언] 분단후 첫 '버퍼 존' 설정…적대행위 방지 지상 MDL 기준 남북 10㎞·동해 80㎞ㆍ서해 135㎞·공중 40~80㎞ 공중완충구역 군단급 무인기 활동 제한될 듯 평양정상회담에서 채택된 '군사분야 합의서'에는 분단 이후 ... 2 北 TV, 文대통령 방북 첫날 영상 공개… 시민에 90도 인사 부각 북한 조선중앙TV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첫날 일정을 담은 약 25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북한 TV는 이날 오후 3시 10분께부터 문 대통령의 평양국제비행장 도착 영상을 방영했다. 영상은 공항에 영접 나... 3 [평양공동선언] 남북정상 '65분 대좌'… 연내 서울 재회 약속도 문대통령 숙소 백화원서 2일차 회담…서훈·김영철 배석 문대통령 "전쟁없는 한반도 시작"…김위원장 '비핵화 의지' 첫 육성 메시지 "평화·번영의 열매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