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정상회담] 문 대통령·김정은 내일 함께 백두산 오른다 하헌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19 15:07 수정2018.09.19 15: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한 정상회담 3일차인 내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백두산 방문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김정은이 먼저 백두산 방문을 제안했고 문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했다. 그는 “낼 아침 일찍 출발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협의 중”이라고 했다.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평양공동선언] 외신 "북미 간 돌파구 마련에 새 희망 불어넣었다" WSJ "북미 비핵화 협상 교착 타개 겨냥…김정은의 대담한 전략" AP "미국 기대하는 주요 조치에는 못 미쳐"…가디언 "워싱턴 회의론 계속될 것"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 2 [평양공동선언] 한반도 화약고 서해 NLL… 민족의 '황금어장' 되나 서해 공동어로구역 시범 운영 합의…중국 불법조업에 철퇴 가능 남북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고 시범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서해5도 조업에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 3 이해찬 '노쇼 논란' 해명… "커뮤니케이션이 안 돼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9일 전날 북측 카운터파트와의 면담 일정이 불발돼 '노쇼(No show)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 의사소통의 문제였다고 해명했다. 일각에서는 전날 민주당 이해찬, 평화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