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웃게 한 평양 정상회담…생중계 시청률 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각 방송사의 메인뉴스 시청률에서도 KBS 9시뉴스는 10.9%(243만), SBS 8시뉴스 7.1%(105만), MBC뉴스데스크 6.4% (74만)을 기록하며 역시나 KBS 뉴스가 1위에 올랐다.
채널별로는 KBS 1TV가 6.57%로 가장 높았고 SBS TV가 3.81%, MBC TV가 3.27%로 뒤를 이었다. 종편 중에서는 TV조선이 1.98%, JTBC가 1.42%, MBN이 0.91%, 채널A가 0.17%였다. 보도채널은 YTN이 1.08%, 연합뉴스TV가 0.88%였다.
KBS는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중계를 위해 18일부터 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20일까지 사흘 동안 1TV를 통해 특보와 특집 대담 등 정상회담 관련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