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추석 맞아 홀몸 어르신 위한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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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만들기,손편지 쓰기,공연 등 개최
영원한 오빠 임하룡 등 축하공연 나서
영원한 오빠 임하룡 등 축하공연 나서
![라이나생명, 추석 맞아 홀몸 어르신 위한 행사 열어](https://img.hankyung.com/photo/201809/01.17807331.1.jpg)
라이나생명의 공익재단인 ‘라이나 전성기재단’ 주최로 이날 서울 청진동 라이나생명 사옥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종로구 거주 홀몸 어르신과 복지플래너 70여명과 함께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잇는 추석드림' 행사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전화로만 소통해 온 이들의 첫 번째 대면 만남이어 의미가 남달랐다. .
임직원들이 어르신을 위해 떡을 손수 만들고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했으며 방송인 임하룡씨와 KBS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황태후, 통기타 밴드 통노마가 ‘라이나 음악봉사단’ 이름으로 재능 기부 축하 공연을 벌였다.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잇는 추석드림' 행사는 라이나생명의 모그룹인 시그나(Cigna)가 일 년에 한번 전 세계 자회사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도록 정한 '시그나데이(Cigna Day)'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이번 시그나데이에서 누구나 나눔을 동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사회공헌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