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윌, 앱으로 부르는 휠체어로 4500만 달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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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끝나면 자동으로 도킹 스테이션 복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윌, 앱으로 부르는 휠체어로 4500만 달러 유치](https://img.hankyung.com/photo/201809/01.17808316.1.jpg)
윌이 선보인 전기차(사진)는 공공장소에서 휠체어의 역할을 한다. 사용자의 앱으로 호출할 수 있으며 이용이 끝난 후엔 스스로 도킹 스테이션으로 돌아간다. 윌은 파나소닉과 제휴해 도쿄 국제공항에서 기기를 테스트하고 있다. 또 미국 공항의 휠체어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항공사들과 파트너십을 준비중이다.
현지 언론들은 공항 뿐 아니라 쇼핑몰, 스포츠 시설 등에도 윌의 전기차가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