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호주 교육청-애들레이드 유학센터, '호주조기유학 위한 공립학교 입학 설명회' 개최
남 호주(SA주) 교육청과 애들레이드 유학센터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호주 조기유학을 위한 공립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South Australia(SA주) 중심도시 애들레이드에 자리 잡은 남호주 공립교육청(Department for Education and Child Development) 산하 호주 초•중•고등 공립학교 100여 곳은 1989년부터 유학생 과정을 운영하도록 인가되어 다양한 학습욕구에 맞는 여러 장/단기 유학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남호주교육청 국제교육부로 새로 부임한 Mr. Mathew Rawes와 Mr. Darrly Carter (전임)담당관이 직접 호주 공립학교 입학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남호주교육청에서 오랜기간 신뢰해 온 애들레이드 호주 조기유학 전문가 여러 명이 실제 사례 위주의 토크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 호주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입학설명회를 통해 호주로 조기유학을 준비 중인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호주 조기유학 비용 등 실제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꼭 참석하셔서 올바른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10월12일(금) 오전10~12시 청주 충북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정보관 수업참관실 102호 △10월13일(토) 오전10~12시 서울 애들레이드유학센터(강남역2번출구 메리츠타워 17층) △10월14일(일) 오후13~18시 서울 호주대사관유학박람회 남호주교육청 부스(Coex3층 컨퍼런스룸 317-318호)에서 진행된다.

30명 선착순 마감으로 예약자 우선이며, 개별 상담을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은 학생의 여권 사본과 최근 2년간 생활기록부 또는 성적증명서, 영문 재학증명서 등을 지참하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석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남 호주 교육청 공식 지원처 ‘애들레이드 유학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남 호주 교육청과 함께 입학설명회의 진행을 맡은 애들레이드 유학센터는 남 호주 교육청의 Top Performing Agent(TPA)인증을 받은 공신력 있는 위탁기관이다. TPA는 2013년부터 시행된 남 호주 교육청 공식인증제도로, 매년 심사를 통해 가장 신뢰하는 대표 에이젼트 한 곳을 선정한다.

애들레이드 유학센터는 2013년부터 5차례에 걸쳐 최우수 인증을 받아온 남 호주 공립학교 전문 에이젼트로, 최고 수준의 조기유학 실무 전문가들로 이뤄져 있다. 특히 호주대사관 유학박람회를 통해 남호주 교육청이 한국에 소개한 공식에이전트 중에 매년 빠짐없이 소개된 유일한 교육파트너이기도 하다. 현재 호주공립학교 지원 및 비자발급, 호주 현지에서의 한국유학생 관리를 돕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