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모감주나무 식수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19 22:20 수정2018.09.20 00:38 지면A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정상회담 숙소로 사용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 남쪽에서 가져온 10년생 모감주나무를 심은 뒤 북측 최용해 노동당 부위원장 겸 조직지도부장과 표지석의 가림막을 벗기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북정상, 수산물 만찬…문 대통령 "우리 다녀가면 유명한 곳 될 것" 문대통령, 김위원장에 "내가 너무 시간 뺏는 것 아닌가"반주 곁들인 회로 만찬, 주민과도 자연스레 대화…환호하며 울먹인 주민도[ 포토슬라이드 201809193564Y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김정은 북한 ... 2 문 대통령 기념식수 표지석 방북기간 오기(誤記)… 평양체류 하루 연장되나 혼선 평양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 앞 정원에 한국에서 가져간 모감주나무를 심는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북측에서는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식물에 대한 ... 3 EU "北, 미사일 관련 시설 해체 서면 약속 중요한 조치" "평양공동선언, 한반도 평화·안보·비핵화 진전 보장 소망" 유럽연합(EU)은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평양공동선언 합의에 대해 한반도의 평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