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경기도, '경기지역화폐' 성공적 도입 위한 워크숍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도가 ‘경기지역화폐’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시군 의견 수렴에 나선다. 경기지역화폐’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31개 시.군에서 동시 발급하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시·군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도는 19부터 20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도 및 시군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화폐 도입·확대를 위한 제2차 시군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경기지역화폐’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시군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를 보완·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둔 자리다.

    도는 앞서 지난달 27일 시군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1차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워크숍에서는 현재 지역화폐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지역화폐 표준조례안과 매뉴얼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제실장 주재 도-시군 과장급 간담회,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분임별 토의 등을 통해 ▲시군별 지역화폐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지역화폐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희망 사업자들도 참여해 각 회사별 제안 설명을 청취해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총 7개 회사가 참여해 10분간 시스템 구축 및 운영방안, 보안성 확보방안, 소요예산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 설명회는 시군 지역화폐 담당자들의 플랫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로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사업자 선정과는 관련이 없다.

    워크숍에 참여하는 이영주(양평, 경제과학위원회) 경기도의원은 “경기지역화폐의 성공적 정착은 현장 공무원에게 달려있다”며 “가맹점 확대, 사용자 편의 등 지역화폐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신환 도 경제실장은 “앞으로 시군은 물론 다양한 의견을 수렴, 지역화폐의 성공적 도입·확대를 위한 기반구축에 힘쓸 것”이라며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내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신규 국비사업 신청액 2년새 5000억 '급감'… 미래먹거리 확보 비상 걸린 경북도

      구미 포항 등 경상북도 내 산업도시들이 대기업 생산기지 이전, 전통산업 경기침체로 위기를 맞고 있다. 도의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경쟁력이 취약해 미래 신사업 발굴에 비상이 결렸다.황병직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의원...

    2. 2

      중소·중견기업 "김해공항 면세점 운영권 잡아라"

      중소기업 몫으로 배정된 부산 김해국제공항의 면세점 운영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계 대형 면세점 브랜드가 김해국제공항 영업 기간 만료를 앞두고 연장 신청을 했지만 무산됐기 때문이다.김해공항...

    3. 3

      中·러와 북방경제 교류 속도 내는 울산·포항시

      울산시와 경북 포항시가 신북방경제시대를 맞아 러시아 및 중국 도시들과의 경제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울산시는 지난 13일 러시아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와 경제·관광·교통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