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대우조선해양' 52주 신고가 경신,  LNG 수주 경쟁력을 먼저 보자 - 신한금융투자, 매수(유지)

20일 대우조선해양은 장 초반 33,8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9월 18일 이후 2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5% 오른 3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33,2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3,100원(-0.9%)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33,850원(+1.35%)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LNG 수주 경쟁력을 먼저 보자 - 신한금융투자, 매수(유지)
09월 18일 신한금융투자의 황어연, 조홍근 애널리스트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9월 10일주 진행된 NDR을 통해 1) LNG 운반선 수주 경쟁력, 2) 수익성을재확인했다. 8월 누계 수주액은 35억달러(달성률 47.4%)다. 현대상선 LOI건,기타선 포함 시 누계 수주액은 50억달러다. 4분기 LNG 운반선 추가 발주, 상반기 발주 선박의 옵션 물량 고려 시 로즈뱅크 FPSO1)(16~20억달러)를 혹여실주하더라도 연간 가이던스 73억달러 달성 가능성은 매우 가시적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8,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1% 수준
거래원 동향은 모건스, CS증권, 하나금융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모건스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1%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모건스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효성, 이지웰페어 등이 있다.

[표]대우조선해양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대우조선해양' 52주 신고가 경신,  LNG 수주 경쟁력을 먼저 보자 - 신한금융투자, 매수(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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