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그룹, 워라밸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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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행복 일터 만들기 추진 위원회' 등
동화그룹은 워라밸(일과 삶 균형)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근무시간에는 몰입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마치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자유로운 소통과 부서간 업무에 대한 공감 형성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동화그룹의 소통 활동 중 대표적인 게 ‘열린 광장’이다. 2000년부터 이어져 온 열린 광장은 경영실적과 사내 이슈를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전사적인 이해가 있어야 임직원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다는 경영진의 생각이 반영된 결과다.
경영진과 직원의 소통 창구도 열려있다. 기업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2015년 시작된 ‘행복 일터 만들기 추진 위원회’는 다양한 부서의 팀원 중심으로 구성된다. 개선이 필요한 업무 환경과 사내 문화에 대해 가감 없이 있는 논의하라는 의미에서다. 위원회는 정기적으로 모여 조직문화 진단과 함께 개선점 도출, 추진 계획 수립, 실행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 활동 결과 노후화된 공장 식당 리뉴얼은 물론 사무 공간 개선 등 크고 작은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졌다.
직원 간 소통을 위한 행사도 다양하다.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동화 페스티벌’에서는 전사 임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단체 게임, BBQ(바비큐) 파티, 인기가수 공연 등을 즐기며 동료애를 다진다. 국내 직원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호주, 베트남, 핀란드 등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해외 직원까지 참여한다. 동화기업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는 명사 특강,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주제로 화요일과 목요일의 문화 행사 ‘화목한 직장 Day’도 진행하고 있다.
최주영 인사홍보실장은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직원의 행복이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동화그룹의 소통 활동 중 대표적인 게 ‘열린 광장’이다. 2000년부터 이어져 온 열린 광장은 경영실적과 사내 이슈를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전사적인 이해가 있어야 임직원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다는 경영진의 생각이 반영된 결과다.
경영진과 직원의 소통 창구도 열려있다. 기업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2015년 시작된 ‘행복 일터 만들기 추진 위원회’는 다양한 부서의 팀원 중심으로 구성된다. 개선이 필요한 업무 환경과 사내 문화에 대해 가감 없이 있는 논의하라는 의미에서다. 위원회는 정기적으로 모여 조직문화 진단과 함께 개선점 도출, 추진 계획 수립, 실행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 활동 결과 노후화된 공장 식당 리뉴얼은 물론 사무 공간 개선 등 크고 작은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졌다.
직원 간 소통을 위한 행사도 다양하다.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동화 페스티벌’에서는 전사 임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단체 게임, BBQ(바비큐) 파티, 인기가수 공연 등을 즐기며 동료애를 다진다. 국내 직원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호주, 베트남, 핀란드 등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해외 직원까지 참여한다. 동화기업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는 명사 특강,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주제로 화요일과 목요일의 문화 행사 ‘화목한 직장 Day’도 진행하고 있다.
최주영 인사홍보실장은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직원의 행복이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