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 새 역사 쓰다…평양서 오간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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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간 정상회담에서 오고 가는 말들은 아무리 작은 말일지라도 큰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다른 곳도 아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만난 남북정상회담 기간동안 오가는 말들의 의미와 무게는 더욱 클 것이다. 문 대통령이 제 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하면서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쏟아지고 있어 이번 정상회담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JT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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