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문대통령 태운 비행기, 지금 서울로 향하고 있어" 입력2018.09.20 15:02 수정2018.09.20 15: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청와대는 2박3일간 방북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북한을 출발해 성남 서울공항으로 오고 있다고 밝혔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대통령 내외와 공식 수행원을 태운 비행기가 서울로 지금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평양공동선언] 대만언론 "남북한 적대관계 끝내" "北의 구체적 비핵화 계획, 미국의 '핵폐기' 목표와는 거리" 대만언론은 3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남북한이 사실상 전쟁상태의 종결을 선포하고 "적대관계를 끝내는" 평양 공동선언을 체결했다고 20일(현... 2 [평양정상회담] 文대통령 부부, 천지에서 백두와 한라 '합수' 김정숙 여사, 생수병 준비 "한라산과 백두산 물 반반 담아" 리설주 여사 "백두에서 해맞이, 한라에서 통일맞이" "한라산 물을 갖고 왔어요.천지에 가서 반은 붓고 반은 백두산 물을 담아갈 겁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 3 "이재용 선생, 여러 가지 측면서 아주 유명하던데" 평양 정상회담 눈길 끈 '말말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부터 2박 3일을 함께 하며 비핵화를 공언하는 평양 공동선언서에 서명하는 등 성과를 낸 가운데 남북 정상회담을 둘러싼 다양한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예우와 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