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삼성전기, 삼성물산 지분 1조원 규모 처분 결정 입력2018.09.20 17:05 수정2018.09.20 17: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화재는 자산운용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이던 삼성물산 주식 261만7천297주를 3천285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삼성전기도 투자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 등을 이유로 보유 중이던 삼성물산 주식 500만주를 6천425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삼성물산과 삼성전기 모두 삼성물산 주식 처분 후 지분비율은 0%다.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21일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기, 中 천진에 5733억원 규모 MLCC 공장 신축 삼성전기가 전장사업 확대를 위해 5733억원을 투자해 중국 천진(톈진)에 MLCC(Multi Layer Ceramic Capacitor) 생산공장을 신축한다. 삼성전기는 20일 이사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2 코스피, 남북정상회담·무역협상 기대감에도 '약보합' 마감 코스피지수가 남북정상회담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도 약보합으로 마감했다.1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52포인트(0.02%) 내린 2308.4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이날 기관이 장중 매수세로 전환하며 상승반전... 3 LG전자·삼성전기 '뜬소문' 퍼지며 주가 급락 LG전자와 삼성전기 등 국내 간판급 정보기술(IT)주가 공매도 세력이 퍼뜨린 것으로 추정되는 뜬소문에 흔들리고 있다. 무역분쟁과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거래대금이 급감해 조그만 악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한국 증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