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이혼 후에도 프로필은 '사랑하는 우리 가족'…"아이에게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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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가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성격차이로 이혼했지만 부모로서 아이에게 책임 다할 것이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동호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기사로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동호는 "성격차이로 이혼을 결정했고,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났다"며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아기 엄마와도 나쁜 관계로 헤어지지 않아 부모로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저는 이미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 사람이지만,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더 큰 상처가 되지않게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동호의 프로필엔 여전히 아이의 사진과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적혀 있다.
동호는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2016년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동호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기사로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동호는 "성격차이로 이혼을 결정했고,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났다"며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아기 엄마와도 나쁜 관계로 헤어지지 않아 부모로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저는 이미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 사람이지만,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더 큰 상처가 되지않게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동호의 프로필엔 여전히 아이의 사진과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적혀 있다.
동호는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2016년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