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38·사법연수원 39기·사진)가 국제조세협회(IFA) 40세 이하 모임(YIN:Young IFA Network)의 한국지부 회장으로 20일 취임했다. 세계 114개국의 판사 변호사 회계사 등 조세전문가 1만2900여 명이 회원인 IFA에서 YIN은 청년 IFA 회원을 대표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2007년 성도회계법인을 거쳐 2010년부터 김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한국세법학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