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현장 목소리 듣는 김동연 부총리 입력2018.09.20 17:35 수정2018.09.21 00:55 지면A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지난 19일 서울시청 인근 커피전문점에서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이후 서울 등 현장을 조사한 점검반을 만나 시장 분위기를 전해듣고 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인터넷 카페를 통한 담합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 매물 정보를 악용하는 사례가 없도록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재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동연 "금융규제 강화로 실수요자 피해 없도록 해야" "집값 담합행위 없도록 대책 보완 필요"…기재부, 부동산시장 현장 점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금융규제 강화로 선의의 실수요자가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필요하면 대책... 2 [사설] 진실 규명돼야 할 기재부와 심재철 의원의 '정보유출' 공방 기획재정부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측이 국가 재정정보에 대한 열람·유출 문제로 공방을 벌이다 서로 고발·고소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나라 살림을 총괄하는 부총리급의 ... 3 행정정보 유출 놓고 김동연-심재철 '정면충돌' 행정정보를 무단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19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무고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김 부총리는 심 의원 측을 향해 “정보 무단 유출은 심각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