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서 손 맞잡은 南北 정상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20 18:02 수정2018.09.21 00:2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맞잡은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백두산사진공동취재단=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평양정상회담] 北 '참관' '영구적 폐기' 언급을 美 '사찰'로 이해한 까닭 평양공동선언 발표후 트럼프 "김정은, 핵사찰 허용했다" 언급해 관심 집중 문 대통령 "北약속은 '검증·불가역' 의미" 설명…韓, 美에 미리 설명한 듯 문재인 대통령은 2박3일 ... 2 최태원 SK그룹 회장 "북한은 백지… 어떤 그림 그릴지 고민하겠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북한을 다녀온 기업인들은 향후 대북제재가 해제되면 어떤 경제협력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당장 남북한 경협을 거론하기엔 시기적으로 이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3 문 대통령 "종전선언은 정치적 선언"…평화협정 우려 사전 차단 "종전선언 개념차로 시기 엇갈려…김정은 위원장도 같은 개념으로 이해" "주한미군 철수·유엔사 지위 해체와 무관"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남북정상회담 대국민 보고에서 '종전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