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20일 고전면 전도리에 지역 친환경 농수산물 및 가공품을 판매·체험할 수 있는 로컬푸드 종합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28억원을 들여 연면적 832㎡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육가공 작업장과 소시지·떡갈비 가공실, 포장실, 로컬푸드 판매장, 체험교육장 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