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5조4000억원 풀려…전년 대비 1조5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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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은 올해 추석 연휴 전 10영업일(10∼21일)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이 5조42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석 전 10영업일에 공급한 금액(6조9596억원)보다 1조5400억원(22.1%) 감소한 수준이다.
추석 전 화폐 공급액은 10∼20일 공급실적과 21일 예상공급액을 합쳐 나온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