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코퍼레이션 제공
/사진=진코퍼레이션 제공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제조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이다. 30년 전 자본금 7,500만 원으로 시작한 진코퍼레이션은 이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진코퍼레이션은 스마트 팩토리 쇼룸 1주년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하고 스마트팩토리솔루션(SMART FACTORY SOLUTION)과 스마트로지스틱스솔루션(SMART LOGISTICS SOLUTION)을 리뉴얼했다.

진코퍼레이션은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100여개 기업, 50여개 국내외 연구기관으로부터 약 1000명이 방문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판단해 고객 가치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리뉴얼 오픈식에는 글로벌 IoT관련 기술 대표 기업인 일본의 산신금속공업, 이토텐키, 도시바테크, 화낙, 미국의 하니웰, 코그넥스, 한국의 KIS정보통신, 포인트모바일, 하누리티엔 등이 참가했다.


진코퍼레이션은 이번 리뉴얼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스마트 로지스틱스 솔루션을 개선했다. △로봇과 RFID(무선인식) 솔루션 △모바일 랙(Mobile Rack) △창고관리시스템(WMS) △비전솔루션(Vision Solution) △데이터 게더링 솔루션(Data Gathering Solution) 등을 새롭게 소개한다.

쇼룸 오픈 당시 1년에 한 번씩 엄선된 솔루션을 업데이트 하겠다고 약속을 지키고 있다.

뿐만아니라 진코퍼레이션은 지난 6월 태국 현지 법인 Zin Thai를 설립했고, 오는 11월 20일 태국 현지 쇼룸 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