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미술협회 김용모 부이사장, 황순규 부이사장, 이하윤 부이사장, 이범헌 이사장,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한국미술협회 박명인 부이사장, 김종수 부이사장, 맥키스컴퍼니 정회진 부사장
왼쪽부터 한국미술협회 김용모 부이사장, 황순규 부이사장, 이하윤 부이사장, 이범헌 이사장,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한국미술협회 박명인 부이사장, 김종수 부이사장, 맥키스컴퍼니 정회진 부사장
맥키스컴퍼니와 한국미술협회는 지난 20일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11층 라뜰리에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과 이범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맥키스컴퍼니와 한국미술협회는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홍보활동 △공동운영 및 연계사업추진 △사업확대 등 국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상호 협의를 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연간 일정 및 상시적 일정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해 10월 명화와 IT를 결합한 아트파크 ‘라뜰리에’를 런칭하며 4차 산업혁명 분야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맥키스컴퍼니 라뜰리에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미술협회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