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남도 신흥 북동쪽에서 규모 2.8 지진…"자연지진" 입력2018.09.24 19:01 수정2018.09.24 19: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후 5시 38분께 북한 함경남도 신흥 북동쪽 30㎞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40.20도, 동경 127.70도다.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한, 추석은 '성묘가는 날'…추석 하루만 휴일 북한에서 추석은 '성묘 가는 날'이다. 음력 8월15일 하루만 공휴일로 지정돼 있다. 남쪽에선 추석이 대표적인 민족 명절로 3일간의 연휴를 보내는 것과 다르다. 다만 북한에서 올해는 23일 일요일이 끼... 2 김병준 "한미회담서 '북한 핵리스트 신고' 진전 있어야"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문 대통령의 이번 방미가 북한 비핵화를 위한 의미 있는 조치를 현실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 ... 3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손가락 하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지난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남쪽 수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처음에는 손을 내리고 있었으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남쪽에서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해보자"는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