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골판지 제조 공장서 불… 인명 피해 없어 입력2018.09.24 21:01 수정2018.09.24 21: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후 5시 2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 한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길은 1시간여 만에 잡혔으나, 공장(206.75㎡)과 안에 있던 기계 설비와 원지 등이 모두 탔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소방서는 현재 잔불 정리와 함께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속도로교통상황] 부산→서울 8시간…새벽 3~4시 정체 해소 추석인 24일 전국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부산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 서울까지 8시간, 울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7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6시간 ... 2 "배도 부르고, 마음도 따뜻한 한가위"… 서울 도심 곳곳 북적 귀경객으로 붐비는 서울역·고속버스터미널, 영화관·쇼핑몰도 '바글바글' 금색 보자기·선물상자·열차표 매진…각양각색 명절 풍경 민족 최대 명절... 3 북한 함경남도 신흥 북동쪽에서 규모 2.8 지진…"자연지진" 24일 오후 5시 38분께 북한 함경남도 신흥 북동쪽 30㎞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40.20도, 동경 127.70도다.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