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가 오는 10월 1일까지 개별 자유 여행객을 위한 ‘드림세일’을 실시한다. 자유 여행의 필수품인 투어패스와 유심칩을 비롯해 일본과 대만, 중국, 유럽, 미주 여행 상품을 최대 절반 가격에 선보인다.

내일투어의 액티비티 전용 몰인 내일스토어는 대만과 홍콩, 일본 등 지역 투어패스와 유심칩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 상품을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만 펀패스(1일권)와 유심칩 패키지는 3만5400원(정가 6만7400원)이며 홍콩 디즈니랜드(1일권)와 유심칩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는 6만4280원(정가 10만14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데크와 오다이바 조이플러스, 스카이라이너 왕복권, 지하철(24시간권)은 8만4000원(정가 9만9270원), 도쿄타워 전망대와 오다이바 마다투소,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편도)는 2만9000원(정가 5만1770원)에 선보인다.

일본과 대만, 중국, 유럽, 미주 등 개별 자유여행 상품도 최대 50% 특가에 이용할 수 있다. 칭다오 2박 3일 상품이 22만9000원, 다낭은 44만9000원,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114만원부터다. 정가보다 최대 절반 이상 저렴한 상품들이다. 패키지여행 상품 ‘우리만’과 배낭여행 상품 ‘아웃 오브 코리아’, 신혼여행 상품인 ‘자기야’와 ‘지엠티(GMT)’ 골프여행 상품 등 내일투어의 브랜드별 상품도 10만~30만원을 깎아 준다.

내일투어의 호텔 예약 사이트인 호텔돌핀스와 내일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준다. 구매액에 따라 6000원부터 5만원의 할인 쿠폰을 받아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인 10월 1일까지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겐 갤러리아 면세점 온라인 적립금(5만원)을 포함한 16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