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첫주자' 김혜수, 다음주자 정우성·한지민 지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의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NO(노) 플라스틱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선 배우 김혜수가 다음주자로 배우 정우성씨와 한지민씨를 지목했다.
전날(25일)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와 'SBS 8뉴스'에서 공개된 'NO 플라스틱 챌린지' 첫 편에서는 배우 김혜수의 평소 환경에 대한 관심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하우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김혜수는 평소 사용하는 텀블러를 가져와 음료를 주문하고,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해수면 상승과 과대 포장을 걱정하는 등 환경 문제에 대해 자세하게 언급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김혜수는 'NO 플라스틱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는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을 지목하며 "항상 이런 쪽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회가 왔으니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비디오머그는 지난 8월부터 '플라스틱으로부터 바다를 구하라' 등 플라스틱 쓰레기 실태를 돌아보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방법을 찾는 'NO 플라스틱' 시리즈 영상을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또 배우 김혜수 편을 시작으로 'NO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한다. 향후 자체 제작한 텀블러를 활용해 독자 참여형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전날(25일)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와 'SBS 8뉴스'에서 공개된 'NO 플라스틱 챌린지' 첫 편에서는 배우 김혜수의 평소 환경에 대한 관심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하우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김혜수는 평소 사용하는 텀블러를 가져와 음료를 주문하고,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해수면 상승과 과대 포장을 걱정하는 등 환경 문제에 대해 자세하게 언급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김혜수는 'NO 플라스틱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는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을 지목하며 "항상 이런 쪽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회가 왔으니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비디오머그는 지난 8월부터 '플라스틱으로부터 바다를 구하라' 등 플라스틱 쓰레기 실태를 돌아보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방법을 찾는 'NO 플라스틱' 시리즈 영상을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또 배우 김혜수 편을 시작으로 'NO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한다. 향후 자체 제작한 텀블러를 활용해 독자 참여형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