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음란행위 20대 알바생 손님 신고로 덜미 입력2018.09.26 17:01 수정2018.09.26 17: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 금정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편의점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아르바이트생 A(2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5시 37분 부산 금정구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다 편의점 밖 테라스에서 라면을 먹던 여성 2명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음란행위 장면을 목격한 다른 손님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 씨를 검거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광종의 시사한자] 淫(음란할 음) 亂(어지러울 란) 앞 글자 淫(음)은 어떤 흐름을 좇아 묻히거나 흘러가며 이어지는 상태나 행위다. 초기 자전(字典)인 《설문해자(說文解字)》의 풀이에 따르면 그렇다. 옷감 등에 물을 들이는 일, 즉 염색(染色)의 영역에도 이 글자가 ... 2 텀블러, 방심위 '성매매·음란' 시정요구 최다…협력요청 거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성매매·음란' 정보 시정요구를 가장 많이 받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텀블러(tumblr)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심의위는 텀블러에 불법콘텐츠 대응에 대한 협력을 ... 3 음란 퇴폐등 범죄유발환경 사범 척결...법무부 서울지검 형사3부는 23일 서울강동구잠실동 석촌호수주변 유흥업소를장악하기위해 폭력전과가 있는 고향후배들을 동원, 폭력을 휘둘러온 "명수파"두목 조명수씨(25.카페주인.전북정읍군태인면태창리322)등 6명을 범죄단체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