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톡톡] 지평·공익법인 두루…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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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 & Biz
법무법인 지평이 공익활동을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 두루는 국제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평은 앞으로 세이브더칠드런에 법률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두루는 세이브더칠드런과 2016년 발족된 ‘대구 포천 입양아동 사망사건 진상조사와 제도개선위원회’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아동을 위한 입양특례법 개정과 보편적 출생신고를 위한 활동을 함께해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수 지평 공익위원장(왼쪽)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오른쪽), 최정규 지평 아동청소년교육소위원회 팀장, 강정은·엄선희 두루 아동청소년인권 담당 변호사,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평의 지난해 공익활동 참여 변호사 비율은 97%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두루는 세이브더칠드런과 2016년 발족된 ‘대구 포천 입양아동 사망사건 진상조사와 제도개선위원회’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아동을 위한 입양특례법 개정과 보편적 출생신고를 위한 활동을 함께해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수 지평 공익위원장(왼쪽)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오른쪽), 최정규 지평 아동청소년교육소위원회 팀장, 강정은·엄선희 두루 아동청소년인권 담당 변호사,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평의 지난해 공익활동 참여 변호사 비율은 97%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