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5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 6기 중 5기 정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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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5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27일 오전 10시 제1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비 기간 원자로냉각재 펌프 등 주요 기기, 격납건물 내부철판 및 콘크리트 구조물 공극 등을 점검한다.
정비를 마치고 원자력안전위원회 승인을 받아 오는 11월 말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한빛 6기 가운데 5기(1∼5호기)가 정비를 받고 있다.
한빛 1호기는 지난달, 한빛 2호기는 올해 7월, 한빛 3호기는 올해 5월, 한빛 4호기는 지난해 5월부터 정비를 하고 있다.
한빛 6호기는 내년 5월 정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원전 정비 및 안전 관련 규제가 강화돼 정비가 오래 걸리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 기준에 맞춰 최대한 정비를 신속하게 마치고 발전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정비 기간 원자로냉각재 펌프 등 주요 기기, 격납건물 내부철판 및 콘크리트 구조물 공극 등을 점검한다.
정비를 마치고 원자력안전위원회 승인을 받아 오는 11월 말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한빛 6기 가운데 5기(1∼5호기)가 정비를 받고 있다.
한빛 1호기는 지난달, 한빛 2호기는 올해 7월, 한빛 3호기는 올해 5월, 한빛 4호기는 지난해 5월부터 정비를 하고 있다.
한빛 6호기는 내년 5월 정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원전 정비 및 안전 관련 규제가 강화돼 정비가 오래 걸리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 기준에 맞춰 최대한 정비를 신속하게 마치고 발전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