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제4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다가오는 초고령 시대, 어르신 요양 및 치매 관리 센터” 아리아케어,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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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시니어 헬스케어 브랜드 아리아케어가 가맹센터 모집으로 2018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진행되는 ‘제4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아리아케어 요양센터의 주요 서비스는 ‘방문요양’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요양보호사를 파견하고 매월 건강 체크 및 심리 상담을 해준다. 치매·파킨슨·뇌졸중·골다공증 등의 노인성 질환이 주 대상이다. 이들 노인성 질환은 노인장기요양제도를 통해 요양서비스의 85~100%를 정부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한 달(하루 3시간 기준 약 24일) 이용 시 본인 부담금 10만원 정도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2016년 문을 연 아리아케어는 수도권에 30여 개의 직영 및 가맹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국가지원 상담과 치매 선별 검사를 제공하며,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들에게 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 아리아케어는 벤처투자 업체로부터 10억원의 투자 유치와 한국방송진흥공사 방송광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효녀가수 현숙과 함께 지상파 TVCF 광고를 통해 지원제도와 서비스를 더욱 널리 알리고 있다. 담당자는 “투자받은 자금으로 현재 수도권 기반인 아리아케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더 많은 분들에게 제도를 알려드리고,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요양업계 최초로 지상파 광고에 도전했다”라고 말했다.
아리아케어의 가맹센터 창업비용은 3000만원대다. 본사는 가맹센터 사업자와 채용 직원들이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달 그리고 분기별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통합 교육을 하고 있다. 전 직원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직영센터 근무 경험이 많은 직원들이 처음 한 달 동안 각 센터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입장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등록 시 5,000원의 입장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 라이브채널 배경민 PD / bkm@hankyung.com
2016년 문을 연 아리아케어는 수도권에 30여 개의 직영 및 가맹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국가지원 상담과 치매 선별 검사를 제공하며,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들에게 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 아리아케어는 벤처투자 업체로부터 10억원의 투자 유치와 한국방송진흥공사 방송광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효녀가수 현숙과 함께 지상파 TVCF 광고를 통해 지원제도와 서비스를 더욱 널리 알리고 있다. 담당자는 “투자받은 자금으로 현재 수도권 기반인 아리아케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더 많은 분들에게 제도를 알려드리고,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요양업계 최초로 지상파 광고에 도전했다”라고 말했다.
아리아케어의 가맹센터 창업비용은 3000만원대다. 본사는 가맹센터 사업자와 채용 직원들이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달 그리고 분기별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통합 교육을 하고 있다. 전 직원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직영센터 근무 경험이 많은 직원들이 처음 한 달 동안 각 센터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입장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등록 시 5,000원의 입장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 라이브채널 배경민 PD /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