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 부근서 2.4 지진… 기상청 "자연지진" 입력2018.09.27 13:34 수정2018.09.27 13: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낮 12시 24분께 북한 평양 부근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정확한 지진 발생 위치는 황해북도 송림 동쪽 6㎞다.진앙은 북위 38.74, 동경 125.70이다.기상청 관계자는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한 길주 인근서 규모 2.6 지진… "6차 핵실험 8번째 유발지진" 6일 오후 7시 53분 53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6㎞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33도, 동경 129.10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5㎞ 이내로 추정된다. 기... 2 북한 황해북도 인근서 규모 2.5 지진… "자연지진으로 분석" 12일 오전 10시 6분 4초 북한 황해북도 평산 서쪽 19㎞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의 위치는 북위 38.32도, 동경 126.18도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약 2㎞다. 기상청은 이 지진을 자... 3 북핵실험 뒤 계속되는 여진… 실험장 붕괴·백두산폭발 우려있나 BBC 전문견해 소개…"갱도파괴 가능성·주변 지각변형은 확실" "화산분화 가능성은 희박…지진파가 마그마 때리지만 분출엔 미달" 북한이 지난 9월 3일 6차 핵실험을 단행한 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