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선이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주연의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