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11살 연상연하 지연수♥일라이 부부, SNS에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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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가 SNS를 통해 남편인 일라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예쁜 꽃집 방문. 오랜만에 폭풍수다로 11시까지 야근하신 김 사장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수와 가수 일라이가 카메라를 보며 웃음을 띄고 서 있다.
포털사이트 정보에 따르면 일라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8세이며, 지연수는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다.
한편, 지난 2015년에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린 지연수와 일라이 부부는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앞서 지연수는 지난 18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 후 근황을 밝혔다. 당시 그는 "결혼 전 내가 연상이니 데이트 비용을 썼다. 비싼 차도 비용을 대줬다. 결혼해서 내가 차 팔자고 하니까 반년 후 슈퍼카를 계약했더라. 상상도 못했다. 자동차 리스비, 유지비까지 한달에 1천만원을 벌어야 했지만 남편이 너무 좋아해 내가 가진 것을 다 팔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예쁜 꽃집 방문. 오랜만에 폭풍수다로 11시까지 야근하신 김 사장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수와 가수 일라이가 카메라를 보며 웃음을 띄고 서 있다.
포털사이트 정보에 따르면 일라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8세이며, 지연수는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다.
한편, 지난 2015년에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린 지연수와 일라이 부부는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앞서 지연수는 지난 18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 후 근황을 밝혔다. 당시 그는 "결혼 전 내가 연상이니 데이트 비용을 썼다. 비싼 차도 비용을 대줬다. 결혼해서 내가 차 팔자고 하니까 반년 후 슈퍼카를 계약했더라. 상상도 못했다. 자동차 리스비, 유지비까지 한달에 1천만원을 벌어야 했지만 남편이 너무 좋아해 내가 가진 것을 다 팔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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