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니아, LG전자에 155억 OLED 제조장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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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니아는 LG전자와 155억4800만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8.5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12월31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