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9.28 07:53
수정2018.09.28 08:03
삼성물산은 2013년 10월1일 계약을 체결한 ‘사우디아라비아 리아드 메트로 패키지3’의 계약종료일을 2020년 12월31일로 확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총 176km 길이의 6개 노선 지상철, 지하철을 건설하는 공사다.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전체 노선 중 64.5km, 3개 노선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22억2219만 달러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