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9.28 09:30
수정2018.09.28 09:41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동아지질은 부전~마산 간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BTL) 건설 3공구 심층혼합처리 공사 계약종료일이 올해 12월31일로 당초 보다 3개월 늦춰졌다고 28일 공시했다.
동아지질은 앞서 2016년 3월18일 삼성물산으로부터 189억5300만원에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에서 경남 김해시 이동을 잇는 구간에 대한 공사를 수주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