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인천성모병원, 음압 진료·검사실 열어 입력2018.09.28 18:12 수정2018.09.29 02:00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인천 지역 대학병원 중 처음으로 감염병을 차단할 수 있는 음압 진료실 및 검사실을 열었다. 음압시설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를 진료하는 곳이다. 진료실 내 공기압력이 외부보다 낮아 안에 있는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오염된 공기는 멸균처리해 배출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릎병엔 체중 감량이 '보약'… 허리통증 있으면 윗몸일으키기 피해야 다음달 2일은 노인의 날이다.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을 경로의 달로, 이날을 노인의 날로 정했다. 노인이 되면 흔히 호소하는 질환이 척추·관절질환이다. 디스크탈출증... 2 명절후유증에 몸이 뻐근… 어떤 파스 붙이세요? 추석 명절이 지났지만 가사노동 등으로 후유증을 앓는 사람이 많습니다. 온몸이 뻐근하고 결릴 때는 붙이는 ‘파스’를 찾게 됩니다. 우리가 파스(PAS)라고 부르는 제품은 독일어로 타박상이나 근육,... 3 "수정란 닷새 정도 배양한 뒤 이식… 시험관 시술 성공확률 크게 높였죠" “나이가 많지 않아 배아 상태가 괜찮은데 자꾸 임신에 실패하는 산모들이 있습니다. 반복적 착상 실패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시험관 시술을 할 때 수정된 배아를 5일 정도 배양한 뒤 동결했다가 녹인 뒤에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