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단풍 옷’ 입은 설악산 입력2018.09.28 17:48 수정2018.09.29 00:1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산들이 빨갛게 물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29일부터 10월19일 사이, 남부지방은 10월12일부터 24일 사이에 단풍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산 정상 부근부터 단풍이 시작된 설악산은 다음달 18일께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28일 설악산 중청 대피소 인근에서 등산객들이 단풍을 만끽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긋불긋' 설악산에 올가을 첫 단풍…절정은 언제? 설악산에 본격적인 가을을 알리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기상청은 27일 "강원도 설악산의 올해 첫 단풍이 오늘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5일이 늦은 것이며 평년과는 비슷한 시기다. 단풍은 일... 2 설악산사무소, 가을 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 성수기를 맞아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불법ㆍ무질서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출입금지 위반, 불법주차, 흡연행위 등으로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따라 50만원 이하... 3 문화재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현상변경 허가 "설치 과정에서 문화재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할 것" 문화재청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천연기념물 제171호 설악산 천연보호구역 내 현상변경을 허가했다. 문화재청은 "케이블카 설치와 운행으로 인해 문화재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