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강의 기적처럼… 탑승자 전원 생존 입력2018.09.29 01:06 수정2018.12.27 00:01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파푸아뉴기니 국적 에어 뉴기니의 보잉 737 여객기가 28일 오전 10시께(현지시간) 미크로네시아 추크 국제공항에 착륙하려다가 활주로를 150m가량 못 미쳐 석호(潟湖) 형태의 바다에 불시착했지만 승객 35명과 승무원 12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AP통신은 마치 “허드슨강의 기적을 보는 듯했다”고 전했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흥국 위기 가늠자' 파푸아뉴기니 국채, 이번주 발행에 촉각 파푸아뉴기니의 5억달러 규모 국채 발행 성공 여부가 신흥국발(發) 금융위기 발발 가능성을 가늠할 척도가 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신흥국 시장의 리스크가 ... 2 '불의 고리' 파푸아뉴기니 7.0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인명·재산 피해 보고 없어…지난달 7.5 강진 때 오지서 100여명 사망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 섬에서 30일 오전 7시25분(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 3 파푸아뉴기니 규모 6.3 지진…"쓰나미 위험 없어" 24일 오후 9시 23분(현지시간)께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 섬의 킴베에서 동쪽으로 141㎞ 떨어진 지점에서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