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10월 한 달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에 참여해 쉐보레 구매 고객에게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6천 대 한정으로 최대 11%의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이다.

차종별 할인 폭을 보면 ▲ 스파크 2천500대 한정 9%(최대 160만원) ▲ 말리부 2천 대 한정 11%(최대 410만원) ▲ 트랙스 1천 대 한정 10%(최대 300만원) ▲ 임팔라 150대 한정 최대 520만원 ▲ 이쿼녹스 300대 한정 최대 250만원 ▲ 카마로 50대 한정 최대 250만원 등이다.

또 10월 스파크 구매 고객들은 9% 콤보 할인을 받거나 LG 트롬 건조기를 출고 기념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한국GM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과 연계해 올해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10월 한 달간 제공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쉐보레 제품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또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차종별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한국GM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 쉐보레 최대 520만원 할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