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컴백 D-1, 구준회 논란 딛고 정점 찍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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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각종 공식 SNS에 이를 게재했고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이콘의 새 미니앨범 ‘NEW KIDS : THE FINAL’ 발매 시점이 다음달 1일 오후 6시로 적혀있다.
아이콘 멤버들은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이별길’과 어울리는 무드로 서 있다.
‘이별길’은 행복했던 꽃길 같은 시간이 지난 후 져버린 사랑에 대한 노래다.
올해 상반기 ‘사랑을 했다, '죽겠다'에 이어 ‘이별길’로 ‘이별곡 3부작’을 완성하게 됐다.
한편 아이콘 멤버 구준호는 일본 영화 감독 겸 배우 기타노 타케시 관련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컴백을 앞두고 논란을 빚었다.
한 팬이 이 게시물에 "기타노 타케시 혐한 논란이 있는 감독"이라고 주의를 줬으나 구준회는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라. 싫다"고 댓글을 남겨 지적받았다.
논란이 되자 구준회는 "무조건 저를 위해 말씀해주시는 걱정어린 조언이었는데 상황을 신중하게 인지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뿐만아니라 팬들과의 악수회에서 표정관리를 못해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처럼 구준회 관련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콘이 성공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각종 공식 SNS에 이를 게재했고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이콘의 새 미니앨범 ‘NEW KIDS : THE FINAL’ 발매 시점이 다음달 1일 오후 6시로 적혀있다.
아이콘 멤버들은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이별길’과 어울리는 무드로 서 있다.
‘이별길’은 행복했던 꽃길 같은 시간이 지난 후 져버린 사랑에 대한 노래다.
올해 상반기 ‘사랑을 했다, '죽겠다'에 이어 ‘이별길’로 ‘이별곡 3부작’을 완성하게 됐다.
한편 아이콘 멤버 구준호는 일본 영화 감독 겸 배우 기타노 타케시 관련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컴백을 앞두고 논란을 빚었다.
한 팬이 이 게시물에 "기타노 타케시 혐한 논란이 있는 감독"이라고 주의를 줬으나 구준회는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라. 싫다"고 댓글을 남겨 지적받았다.
논란이 되자 구준회는 "무조건 저를 위해 말씀해주시는 걱정어린 조언이었는데 상황을 신중하게 인지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뿐만아니라 팬들과의 악수회에서 표정관리를 못해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처럼 구준회 관련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콘이 성공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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