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쓰나미 덮친 인도네시아… 한국인 두 명 연락 두절 입력2018.09.30 17:46 수정2018.12.29 00: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지난 28일 발생한 규모 7.5 강진과 쓰나미로 인해 832명의 사망자(30일 기준)가 발생했다. 사업차 현지를 방문한 기업가 등 한국인 두 명이 연락 두절된 상태다. 한 이슬람 사원이 천장이 완전히 무너진 채 물에 잠겨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니 강진지역 고립 한국인 더 늘듯… "한인기업가 소식두절" 재인니 패러글라이딩 협회 관계자 이어 2명 째 소재 불명 규모 7.5의 지진과 쓰나미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의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 2 강진·'7m 쓰나미'가 휩쓴 인도네시아… 최소 800여명 사망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지난 28일 규모 7.5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최대 높이 7m의 쓰나미가 덮치면서 8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30일 기준으로 강진과 쓰나미로... 3 인니 강진 피해지역 한국인 1명 "아직 연락 두절" 붕괴한 숙소 호텔 구조작업 개시…주인니한국대사관, 직원 2명 급파 재난당국 "한국인 한 명 등 외국인 5명 소재 불명"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강진이 발생한 뒤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