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큐리언트, 상승…범부처신약사업단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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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가 상승세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 과제 선정으로 다제내성결핵 치료제의 임상 2상에 속도를 내게 됐다.
1일 오전 9시4분 현재 큐리언트는 전거래일보다 350원(1.37%) 오른 2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리언트는 이날 글로벌 임상 2a상을 진행 중인 다제내성결핵치료제 '텔라세벡'(Q203)이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큐리언트는 사업단과의 연구협약을 통해 Q203의 임상 2상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텔라세벡은 지난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식약처 승인으로 임상 2a상에 착수했다. 결핵환자 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3가지 용량이 각각 투여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1일 오전 9시4분 현재 큐리언트는 전거래일보다 350원(1.37%) 오른 2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리언트는 이날 글로벌 임상 2a상을 진행 중인 다제내성결핵치료제 '텔라세벡'(Q203)이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큐리언트는 사업단과의 연구협약을 통해 Q203의 임상 2상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텔라세벡은 지난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식약처 승인으로 임상 2a상에 착수했다. 결핵환자 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3가지 용량이 각각 투여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