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1순위 청약 접수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1순위 청약은 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 단지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2동 885-2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5층, 32개 동, 385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24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부산지하철 3·4호선 미남역을 걸어서 갈 수 있다. 롯데백화점이 가깝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246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1.96대 1의 경쟁률을 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