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신규택지 유출 논란' 신창현 의원실 전격 압수수색 배정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01 09:26 수정2018.10.01 09: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검찰은 1일 국토부 택지개발정보 유출 논란을 빚운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신 의원은 본인 지역구인 과천을 포함해 경기도 8곳의 신규택지 후보지 관련 자료를 사전에 공개해 논란을 빚었다. 자유한국당은 이에 신 의원을 공무상비밀누설죄로 고발했고 신 의원은 소관 상임위원회였던 국토위원회에서 사임했다.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검찰, '신규택지 유출 논란' 신창현 의원실 압수수색 검찰이 1일 신규택지 자료 유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신 의원은 본인 지역구인 과천을 포함해 경기도 8곳의 신규택지 후보지 관련 자료를 사전에 공개해 논란을 빚은... 2 부동산 대책 논의 등 현안 쌓였는데… 국토위는 '신창현 자료 유출' 공방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12일 여야 의원 간 고성만 주고받다 빈손으로 끝이 났다. 여야는 회의를 시작하자마자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수도권 신규택지 개발계획 자료 유출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다 회의를 끝냈다. 법... 3 국토위, 오전 회의 파행…'신창현 자료유출' 현안질의 못해 현안질의·법안상정 순서 놓고 대립 한국당 "자료유출 의혹 관련자 모두 불러야", 민주 "정치공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12일 오전 전체회의는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 수도권 신규택지 개발계획 자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