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패션산업 스마트화 현장 방문… "혁신성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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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이 1일 3D 가상 패션샘플 제작기업 ㈜클로버추얼패션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진하는 섬유패션산업의 스마트화를 통한 혁신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현장 어려움을 듣고자 마련됐다.
클로버추얼패션은 섬유패션산업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신시장 개척과 부가가치 창출에 성공한 창업 9년차 회사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의 의상을 구현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2차원인 의상 도면으로 3D 가상 샘플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루이뷔통, 나이키, 프라다 등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성 장관은 섬유패션산업이 클로버추얼패션처럼 스마트화와 고부가가치화, 수요·공급기업의 상생을 통해 혁신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정부가 기업들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할 방침이다.
성 장관은 취임 이후 로봇, 자동차부품업체, 패션업체를 연이어 방문해 주력산업 활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진하는 섬유패션산업의 스마트화를 통한 혁신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현장 어려움을 듣고자 마련됐다.
클로버추얼패션은 섬유패션산업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신시장 개척과 부가가치 창출에 성공한 창업 9년차 회사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의 의상을 구현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2차원인 의상 도면으로 3D 가상 샘플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루이뷔통, 나이키, 프라다 등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성 장관은 섬유패션산업이 클로버추얼패션처럼 스마트화와 고부가가치화, 수요·공급기업의 상생을 통해 혁신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정부가 기업들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할 방침이다.
성 장관은 취임 이후 로봇, 자동차부품업체, 패션업체를 연이어 방문해 주력산업 활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