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SCI는 인도네시아 페트로니카(P.T.PETRONIKA)와 36억8860만원 규모 올소자일렌(ORTHOXYLENE)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20.1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10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국내에서 생산한 석유화학제품인 올소자일렌의 해외 수출로 10월 내 선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