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리앤차드 스쿨' 건립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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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굿네이버스에 1000만원 전달
광주은행은 가수 이승철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리앤차드 스쿨 건립'에 1000만원을 후원(사진)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 최빈국 차드에 학교를 건립하는 ‘리앤차드스쿨’ 사업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광주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달 16일 열린 ‘KJ카드 이승철 콘서트’에서의 인연으로 ‘이승철의 희망 리앤차드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KJ카드 콘서트 현장에서 아프리카 차드를 향한 이승철씨의 진심과 사랑에 감동해 뜻깊은 지원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금이 차드 아동들에게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 최빈국 차드에 학교를 건립하는 ‘리앤차드스쿨’ 사업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광주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달 16일 열린 ‘KJ카드 이승철 콘서트’에서의 인연으로 ‘이승철의 희망 리앤차드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KJ카드 콘서트 현장에서 아프리카 차드를 향한 이승철씨의 진심과 사랑에 감동해 뜻깊은 지원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금이 차드 아동들에게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