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쿠웨이트 ‘오일머니 왕국’ 회동 입력2018.10.01 17:39 수정2018.12.30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가 양국이 공동으로 소유한 유전의 원유 생산 재개 및 국교를 단절한 사우디와 카타르의 관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쿠웨이트를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왼쪽)와 사바 알 아흐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국왕(오른쪽)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쿠웨이트시티 바얀궁에서 만나 함께 걸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우디 아람코 IPO 무산에… 한숨 돌린 한국 증시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기업공개(IPO)를 사실상 철회하면서 한국 증시가 수급 측면에서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9일 이중호 KB증권 연구원은 “아람코의 증시 상장 취소 가능... 2 "쿠웨이트서 한국민 19명 메르스 검진 중"…내일 결과 나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와 쿠웨이트 현지에서 접촉한 업체 직원 19명이 현지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아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외교부가 11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쿠웨이트 보건 당국은... 3 지구촌 흔드는 '트럼프 파워'… 셰일 혁명·달러패권서 나온다 “미국의 적국이 더 이상 에너지를 무기로 사용할 수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 멋지지 않은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6년 5월 대선 캠페인 당시 노스캐롤라이나주(州)에서 열린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