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유해 68년 만의 귀환… 문 대통령 "평화를 만드는 건 강한 軍"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01 17:50 수정2018.10.02 00:2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6·25전쟁 전사자 64위의 유해봉환 행사에 참석, 전사자에게 참전 기장을 수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70주년 국군의날 경축연에서 “평화를 만드는 원동력은 강한 군이며, 강한 군대를 뒷받침하는 힘은 국민의 신뢰”라고 말했다. 국군의날 경축연이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박영수, 새 사무차장엔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는 1일 박영수 사무차장을 신임 사무총장(장관급·사진)으로 임명했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중앙선관위 법제국장, 조사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2016년 11월부터 사무차장... 2 한국당 '인적 청산' 전권 쥔 전원책 보수 논객인 전원책 변호사(사진)가 자유한국당 전국 253개 지역 당협위원장의 생사여탈권을 쥐게 됐다. 김용태 한국당 사무총장은 1일 253개 지역 당협위원장 교체를 주도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외부 위원으로... 3 문희상 국회의장 "남북 국회회담 내달 추진" 문희상 국회의장은 남북한 국회회담을 오는 11월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 5당 대표와의 오찬 모임인 ‘초월회’ 인사말을 통해 “국회 회담은 제가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