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생리의학상에 美 앨리슨·日 혼조 교수 이지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01 20:24 수정2018.12.30 00: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1일 제임스 앨리슨 미국 MD앤더슨암센터 면역학과 교수(70)와 혼조 다스쿠 일본 교토대 의대 교수(76)를 2018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인체 면역체계가 종양 세포를 공격하는 능력을 높여 암 치료에 새로운 원칙을 제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94세 지미 카터 살린 '면역항암제' 원리 발견… '3세대 癌 치료' 길 열어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제임스 앨리슨 미국 MD앤더슨암센터 면역학과 교수(70), 혼조 다스쿠 일본 교토대 교수(76)는 암 환자의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새로운 형태의 항암제를 개발한 의학자다. 전문가들은 이들의 ... 2 부작용 적은 '면역항암제' 개발… 日 24번째 노벨상 수상자 배출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미국의 제임스 앨리슨 텍사스주립대 교수(70), 일본의 혼조 다스쿠 교토대 교수(76)는 암 환자 면역 관문을 억제하는 새로운 형태의 항암제를 개발한 의학자다. 전문가들은 이들의 연구를 토... 3 삼성바이오, CMO 고성장 궤도 올랐다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인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이 1일 가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약 2년간 글로벌 제조 승인을 거쳐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게 된다. 업계는 2020년이면 3공장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